
제품을 만들고 품질을 높이기 위한 활동은 모든 산업 영역에서 하는 가장 중요한 활동입니다. 특히 IT에서의 품질 개선 활동은 설계 단계부터 시작해서 배포 후 운영 후에도 개선 활동을 합니다. 이 도서는 좋은 품질을 위해 다음과 같은 테스트에 대한 설명과 수행 방법에 대해서 실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동 탐색적 테스트 : 다양한 시나리오를 도출 하고 테스트 환경에서 시물레이션 하고 애플리케이션의 작동을 관찰하는 기술로 다양한 방법론과 접근 방법을 설명하고 API와 UI 탐색을 위한 테스트 도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동화된 기능 테스트 : 사람의 개입 없이 요구 사항을 테스트 하는 것으로 테스트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으며 UI 기반 테스트 도구인 셀레니옴 웹 드라이버 테스트에 대한 실습..

개발자가 좋은 코드, 읽기 쉬운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을 많이 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코드는 개발자 본인이 개발을 하고 시간이 흐른 후에 작성한 코드를 볼 때 바로 이해가 되어야 합니다, 즉 내가 작성한 코드는 나를 위해 작성하는 코드로 시간이 흘러도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코드는 이상한 코드입니다. 이 도서는 코드를 작성할 때 주의 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설계의 관점에서 작성된 도서입니다. 개발의 사이클은 분석-설계-개발-테스트-배포의 주기를 가지고 있는데 가장 어려운 부분이 설계-개발입니다. 설계가 잘못되면 당연히 잘못된 개발이 되고 잘못된 개발을 바로 잡기 위해서 개발자는 요구사항에 맞게 잘 돌아가는 코드를 작성하게 됩니다. 잘못된 설계의 많은 부분이 객체 지향 원칙에 위배되는 설..

개발자의 생활 속에서 작성된 도서로 30년 가까운 개발자로 살아온 나. 가벼운 마음으로 도서를 받고 읽으면서 얼굴에 웃음과 씁쓸함으로 가득 찼다. 현재와는 많이 틀린 개발 문화 속에서 신입을 보내고 우리나라 IT 벤처 시절을 지나 지금까지 개발 현장을 지키면서 시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조직사이에서 느꼈던 감정들이 도서를 읽으면서 하나하나 머릿속에 떠 올랐습니다. 회의 아니 회의, 애자일을 하지만 애자일 스럽지 않은 것, 이기주의적인 개발자, 개인주의적인 개발자, 성능 등 특히 개발 현장에서 개발과 사람과의 관계, 역할에 따른 개발을 바라보는 시각, 우리나라에서 커피 타입이나 맥주집에서 하는 농담 속에 진실과 같은 대화 등을 통해서 개발자가 있는 공간은 세계 어디나 같다는 생각을 들고 개발 문화가 바뀌었다..

5월 리뷰어 신청을 했을 때 많은 고민을 한 것 중 하나가 머신러닝 시스템 설계를 받게 되면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먼저 되었는데 해당 도서를 받게 되어 정독을 한 도서입니다. 머신러닝이란 주제는 몇 년 전부터 관심이 있었지만 실무에서는 다른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잘 모르는 영역이지만 Iot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수집 테이터를 통해 머신러닝의 기초가 되는 데이터를 모으고 분류하는 전처리 단계 프로세스의 다음 단계에 대한 관심으로 이 도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머신러닝 시스템 설계의 구성입니다. Chapter 1: 머신러닝 시스템 개요 : 머신러닝을 왜 사용해야 하는지 유스케이스틀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으며 연구용과 프로덕션용 머신러닝 및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설계와 머신러닝 시스템 설계의 차이점을..

ICBM용어를 처음 들었을 때 대륙간 탄도미사일과 무슨 연관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ICBM은 Internet of Things(사물 인터넷), Cloud(클라우드), BigData(빅테이터), Mobile(모바일)의 첫 문자로 구성된 용어로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로 미래창조과학부가 2014년 4월 사물인터넷 기본 계획을 발표한 자료에 처음 출현 한 것을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 대륙간 탄도미사일과 같은 파괴력으로 다가왔다. 우연이겠지만 진짜 이름 잘 짓는다... .. ICBM용어를 풀어서 이야기하면 자동차, CCTV, 온도센서, 습도 센서와 같은 장비와 같은 사물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저장된 데이터를 빅테이터 분석 기술로 분석하여 위치 기반 서비스, 통계 서비스, ..